미완성 개발 단계의 게임을 돈을 내고 미리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만 받고 개발을 중단하거나 혹은 더디게 하는 경우가 있다.
호날두를 보기 위해 수십만원을 쓴 사람들은 그야말로 먹튀를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
너무 메이저계열이라 좀더 지켜봐야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만 봐선 좀 생각을 해봐야 할거같네요
쿠죠 죠타로: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의 태도가 수준 이하인 경우 돈을 안낸다. 사실 이건 죠타로의 불량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묘사 중 하나인데 정상적인 원작에서는 무능하고 거만한 교사를 혼쭐내줬다는 대사가 메가톤맨 당시에는 정서상 문제가 있다고 받아들여져인지 맛이 없는 음식은 돈을 안 내는 걸 길게 말해서 생겨난 결과.
여기에 맞아죽은 사람이 있으면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비웃는다는 희대의 예능무기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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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핫 보증이기도하고 일방적인 먹튀도 아닌걸로 보이네요 사이트는 잘들어가집니다 ㅎㅎ
조비: 조조의 아들이자 위나라 황제 조비가 맞다. 삼촌이자 개국공신인 조홍이 부자라서 어릴 때 돈을 여러 번 빌렸는데, 정작 갚은 적이 사실상 없어서 결국 조홍도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그런데 오히려 앙심을 품고 황제가 된 후 어느 날 조홍의 빈객이 잘못을 저지르자 조홍에게 책임을 물어 감옥에 가두고 재산을 몰수한 것으로 부족해 사형에 처하려고 하여 여러 사람이 좋지 않게 봤다.
애초에 자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 투자해서 수익률이 높았다면 대한민국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소리. 따라서 아래와 같은 사례는 먹튀라고 보기 어렵다.
이승만: 재미동포와 여러 먹튀검증 사람들이 기증해준 독립운동 자금을 먹튀하고 띵가띵가 놀러다녔다. 이건 분명한 사실로, 오죽하면 이거 땜에 임시정부에서도 잘렸을 정도다.
다만 후자의 경우도 이를 상습적으로 범하거나 주인에게 속임수를 써서 지불을 면하면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다. 그러니까 돈이 있는 줄 알고 먹었는데 돈을 내려는 순간에 돈이 없는 걸 알게 됐다면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상책이다.
반면, 비슷한 시기 경영위기가 왔던 한진해운은 자금을 지원받지 못해 파산했고 대우조선 대신 한진해운을 살렸어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사이버 렉카: 유명인사들의 가십거리나 사건사고로 여론 왜곡이나 과장을 가해 만든 컨텐츠를 수입으로 삼는 부류이며, 정작 자기에게 불리한 사건 발생 시에는 아무 해명 없이 해당 영상만 조용히 지우거나 잠적하는 등 무책임하게 입 쓸어버리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조악한 게임을 만들고 회사에 손실까지 끼친 개발자를 이렇게 부른다.
올리고 나서 확인 하니 토계부는 올리지 않았네요 다음번에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승하세요